베트남 다낭여행 3박5일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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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베트남 다낭여행 3박5일 3일차

by 예술주인장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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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2일차

4,5일차

 

서론

3일 차 여행의 처음 일정은 쇼핑센터로 시작한다.

 

똥커피

 

본론


베트남 똥 커피 - 족제비

커피 판매하는 곳에 가서 카페인이 없고, 5가지(신맛, 단맛, 쓴맛, 감칠맛, 짠맛) 맛이 조화를 이룬? 어쨌든 맛있었다.
콩카페에서 마신 코코넛커피도 마셔 봤는데, 맛이 훨씬 좋았다.

두 번째 간 곳은 식품점인데, 말린 과일부터 계피 가루, 젤리 등등. 우리 가족은 가는 곳마다 하~안 바구니씩 담아 왔다.

바나힐로 가기 전에 패키지 그룹 중 한 분이 배탈이 났는데, 오신다고 해서 다시 숙소로 가서 픽업 후 바니힐로 갑니다

바나힐


바나힐
1919년 프랑스가 다낭 지배할 때 프랑스 장교들의 휴양지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한국사람으로 식민지 시대의 아픔이 느껴졌다.
그러나 이 높은 산 위에 이런 시설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못 했다.

뷔페에서 식사 후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바나힐


놀이동산이 이곳에 있었는데 자이로드롭, 루지 등등 액티비티 한 것도 있고, 우리나라 야시장에서 흔히 보는 바구니에 농구공 넣기, 다트 던지기 등등 상품으로 인형을 주는 게임들도 주를 이루었다.

자이로드롭


자유시간이 짧아 특별한 것을 하지는 않고 구경만 하고 유럽식 건물의 이쁨 앞에서 사진 찰칵찰칵!!

바나힐


골든브리지
바나힐 중간중간 호텔들이 드문드문 있었고, 케이블카를 타고 반쯤 내려오니,

거기에는 거대한 손이 황금 다리를 받쳐 들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골든브리지에 도착했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사람들이 조금 적었다고 했는데, 한산하다는 것은 아니고, 서로 어깨로 밀고 다니지 않았을 정도였다.


또다시 버스를 타고 쇼핑숍(침향, 노니)

삼겹살


저녁은 삼겹살을 먹었는데 하노이에서 키운 고기라고 하는데 고기도 두툼하고 맛있었다.

TET 기간이라 선짜 야시장엔 무대가 만들어져 있었고 공연이 한창이다. 노래가 트로트 같아서 이국적이진 않았다.

야시장 공연


음식도 많이 팔았는데, 가이드가 위생이 보장되지 않았다고 웬만하면 사 먹지 말라고 해서 잠깐 아이쇼핑만 했다.

야시장


다음 일정은 시내관광.
에버랜드, 박물관 등에서 관람열차 같은 버스를 타고 용다리 주변 도시를 신나게 달렸다. "신짜오 -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면 도로의 사람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시티투어


마지막 일정으로는 루프탑에 모여 맥주 한잔 마시는 시간을 가졌는데 역시나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 이것이 패키지의 한계? 인 듯하다.

루프탑


숙소로 돌아 들어가는 길에 K마트에 들러 맥주와 주전부리를 사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결론


오늘도 역시나 비는 오지 않음을 감사히 생각한다.

 

4,5일차 마지막날을 기대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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